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온 것 같아요~ㅎㅎ 온김에 욕심껏 디저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조금 많네요^^~~ 사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요~ 딱 보고 맛있어 보이는 아이들로 데려왔어요~ 미니 케익은 레몬 맛이라서 상콤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바로 전에 고기를 먹고 왔더니 상콤한 레몬케익이 정말 딱이더라구요~ 딸기가 제철이니 딸기 올라간 디저트도 꼭 먹어봐야죠^^ 뚱카롱은 생각보다 달지도 않고 필링은 폭신폭신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이 아이는 죠리퐁이네요~ㅎㅎ 뚱카롱이라서 그런지 엄청 뚱뚱하죠~~ㅎㅎ 먹다보니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작은 케익하나 더 데려왔어요^^ 색감이 정말 예술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날이 점점 추워지니 자구 야식이 생각나네요~ 김 폴폴나는 군고구마도 생각나고~ 호호불며 먹는 호빵도 생각나고~ㅎㅎ 오늘의 야식은 치킨 중의 치킨 프라닭입니다~ 포장이 얼마나 고급진지 몰라요^^~ 여긴 노란무를 주더라구요~ 콜라 작은거 하나랑 소스 하나랑 노란무 하나~ 오늘은 순살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치킨 반반이에요^^ 리뷰 이벤트로 웨지 감자를 같이 주셨는데 얼마나 많이 넣어주셨는지,,,ㅎㅎ 첨엔 감자만 보여서 살짝 당황했다는~ 레드떡볶이도 추가 주문했어요~ 치킨이 느끼하다 싶을 때 레드떡볶이를 먹어주면~ 입안이 칼칼 매콤하니 정말 찰떡 궁합입니다^^ 오늘도 수고한 당신!! 맛있는 야식드세요^^ㅎㅎ

요즘은 계속 야식이네요ㅠ 어쩜 이리 배달문화가 잘되어 있을까요~ㅎㅎ 오늘은 도미노피자를 시켜봤어요~ 이것거것 토핑도 추가해봤네요~ 자주 먹는 피자인데 오늘따라 더 맛있어요^^ 맛있는 음식 먹으면 기분도 따라 업~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요즘 편의점은 없는 게 없어요~ 그 중 씨유편의점은 디저트 강자죠! 이번에 생딸기 티라미수가 나왔길래 얼른 데려왔어요~ 너무 궁금하네요^^ 상큼한 생딸기가 듬뿍 올라간 티라미수!! 포장은 그럴 듯 해요~~ 일회용 포크와 어쩜~~ 케익이라고 초도 들어있어요~~ㅎㅎ 뚜껑을 열어보니 생딸기 위에 시럽이 뿌려져 있네요~ 딸기 크게는 작은 편이예요~ 한입 먹은 느낌은 ,,,, 그냥 딸기를 크림에 찍어 먹는 느낌이네요 ㅠㅠ 티라미수 케익 먹는 느낌은 없어요! 쪼끔 아쉬운 맛입니다~ 그래도 편의점 디저트 중에선 여전히 씨유편의점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ㅎ

식사 하셨나요? 점심 식사 후 급 단게 먹고 싶어서 CU편의점으로 고고~ 새로나온 빵빵 크림빵이 있네요~ 단팥이랑 딸기생크림이 가득이라는데 얼마나 가득 들었는지 한번 먹어볼까요~^^ 디저트 종류는 정말 크기와 상관없이 칼로리가 높네요 ㅠㅠ 밥도 먹었는데 어쩌죠! 그래도 샀으니 먹어야죠^^ 반갈했더니 안에 정말 딸기 생크림이 가득하네요~ 단팥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조금밖에 안 들어있어서 다행입니다^^ CU편의점 빵빵 크림빵 맛은 음,,,,,, 아주 맛있는 건 아니지만 편의점 제품임을 감안한다면 꽤 괜찮아요. 크림도 많고, 달달하고, 빵도 이 정도면 폭신한 편이구요. CU편의점 가실 때 빵빵 크림빵 한번 드셔보세요^^

꽃에 햇빛이 필요하듯이 인간에게는 미소가 필요하다. ㅡ 아인슈타인 봄 들판에 여린 꽃다지 한 송이도 겨우내 준비한 뒤에 꽃송이를 내민다. 아름다운 꽃은 스스로를 내세우지 않아도 그 향기를 맞고 저절로 찾아오는 벌들이 있기 마련이다. 하나의 작은 꽃을 만드는 데도 오랜 세월의 노력이 필요하다. 꽃에 향기가 있듯 사람에겐 품격이 있다. 그런데 꽃이 싱싱할 때 향기가 신선하듯이 사람도 마음이 맑을 때 품격이 고상하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하다. ㅡ 셰익스피어 착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난초가 있는 방안에 앉아 있는 것처럼 향기롭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은 꺽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준다. 마음밭에 사랑을 심이라. 그것이 자라서 행운의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