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덩굴

2021. 6. 14. 14:16소소한 일상🌱

사무실 담벼락을 타고

담쟁이 덩굴이 이쁘게 올라오고 있어요.

아직 무성하게 올라온 것이 아니라서 더 이쁩니다.

여백의 미랄까요~ㅎㅎ

연한 초록색 잎파리가 시간이 흐르

단단해지고 무성해지고 색도 진해지겠죠.

그럼 또 그 나름대로 이쁘겠죠.

 

 

잇님들도

어제보다 더욱 단단한 오늘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