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만난 이름 모를 가을 꽃,,

그토록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완연한 가을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졌는데요.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출근길은 늘 바빠 여유가 없는데

어느덧 올려다보는 가을하늘은 너무 파랗고

여기저기 길가에 이름모를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보라색꽃을 다 예뻐라하는데 이건 무슨 꽃일까요?

보라색 물감을 한 방울 떨어트린 것 같은 여리여리한 꽃잎이 너무 예뻐요

 

 

 

 

이건 나팔꽃이겠죠?ㅎㅎㅎ

 

 

 

이꽃은 선인장 종류인 것 같아요!

 

 

 

이꽃도 이쁘죠~?

꽃잎이 너무 앙증맞아요^^

 

 

 

이꽃은 정말 신가하게 생겼어요.

꽃잎이 바람개비를 닮았네요~

이건 위쪽에서 찍어서 그런데 옆으로 보면 길쭉해요^^

 

 

 

정말 이름 모를 꽃이 많아요^^

검색해 볼까 하다가도

그냥 꽃은 이름을 모르더라도 꽃이니까!ㅋㅋ

 

 

 

오늘도 꽃처럼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