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름다운 정원식물 데이릴리(daylily)
2024. 8. 22. 16:50ㆍ소소한 일상🌱
우리의 아름다운 정원식물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공원이나 들판,
그리고 산 곳곳에는 우리나라만의 자생식물들이 자라고 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존재만으로도 너무 아름다운데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무관심으로
아름다운 우리 자생식물이 점점 잊혀져 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만의 아름다운 자생식물을 소개합니다^^
혹시 '하루만 피고 시들어버린다'고 해서
'데이릴리(daylily)' 라는 별명을 가진 꽃을 아시나요?
정답은 원추리!!
하루만 피고 시들어버리는 원추리는 '데이릴리(daylily)'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백운산원추리를 포함해서 총 8종이 있는데
‘넘나물’이라고 부르면서 식용 나물로 이용되었어요.
꽃은 보통 6-8월까지 노란색, 오렌지색 꽃이 피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죠.
또다른 이름은 하루백합이라고 하는데
이또한 꽃이 하루밖에 못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점점 더 다양하고 화려하게 개량되는 꽃들이 많아지고 있죠.
향기가 화려하고, 색이 화려한 꽃도 아름답지만
우리나라만의 자생식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야겠어요.
우리 것은 소중하니까요~ㅎㅎ
출처
[산림청 국립수목원]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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