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만난 꽃

2022. 4. 11. 22:38소소한 일상🌱

완연한 봄이네요!

길을 따라 아름다운 꽃길이 만들어졌어요^^

꽃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특히 봄에 피는 꽃은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갔음을 의미하기에

더욱 반갑고 아름답게만 보이네요~

사실 고백하자면 꽃이름도, 꽃말도 잘 모른답니다.

그저 무슨 꽃이든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기에

꽃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겨울이 지나 봄의 길목에서 만난 꽃들을 살짜기 사진에 담아봤어요^^

다시 한 번 고백하자면 꽃이름은 잘 모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