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장 나누기 ][ 시린 마음을 어루만지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2020. 10. 19. 16:22함께라면💗

][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장 나누기 ][

][ 시린 마음을 어루만지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장 나누기 ][ 시린 마음을 어루만지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이맘때가 되면 가장 큰 연례 행사 중 하나가 김장인 것 같아요.
옹기종기 모여앉아 김장품앗이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모두 옛말이 되어 버렸네요. 배추도 비싸고 김장 부자재 값도 연일 오르다보니 많이 담가서 이웃과 나눠먹는 일은 아예 엄두도 못내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어머니 사랑을 듬뿍 담은 김장으로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에 손을 보태고 있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소식을 전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라면

- 어머니 사랑의 김장으로 이웃에게 건강과 행복을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라면 - 어머니 사랑의 김장으로 이웃에게 건강과 행복을

 


 

벌써 작년의 일이네요. 2019년 11월에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김치를 담그며 사랑나눔을 실천했어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해마다 김장철이면 열리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연례행사죠.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겨울철 없어서는 안되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고 있어요. 절임 배추, 김칫소 등 김장에 쓰이는 재료들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미리 마련하고 있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라면 - 김장과 함께 전해진 따뜻한 위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이웃들이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며 새벽부터 부지런히 김장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주홍빛 두건과 앞치마를 두르고 장길자 회장님을 비롯해 국제위러브유 자원봉사자들은 부지런히 김장을 담그죠.

 

 

간혹 외국인도 눈에 띕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외국에서 온 주부들도 참가했는데요. 네팔에서 온 마야 구룽씨는 한국에 온지 8년째라고 하는데 김치는 좋아하지만 김장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라면

- 김장과 함께 전해진 따뜻한 위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라면 - 김장과 함께 전해진 따뜻한 위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갓 담근 8000킬로그램 분량의 김장을 10킬로그램씩 깔끔히 포장했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된 김장은 수원, 성남, 용인, 화성에 거주하는 이웃 800세대에게 전해졌죠. 김장나누기 현장에서 김장을 전달받은 해당 지자체 관계자들은 17년째 이어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이웃 사랑 나눔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이 이웃들에게 전한 것은 김장뿐만 아니라 시린 마음을 어루만지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시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따뜻한 어머니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