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5. 20:58ㆍ함께라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_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멈추지 않아요 ♥
세계적인 산업 발전에도 여전히 수많은 이들이 빈곤과 기아의 고통에 허덕이고 있어요. 그래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각국의 빈곤지역에 필요한 식료품∙생필품, 방한∙난방용품을 지원하고 위생시설 설치, 자립형 생계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또한 재난과 재해, 사회적 혼란으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어버린 이들의 생활 개선, 심리회복을 지원하고 있죠.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_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중동의 난민 수용국 가운데 하나인 요르단에 영하의 계절이 찾아온 어느날.
요르단에 거주하는 난민 76만 명 중 66만 명은 시리아 난민입니다. 9년째 이어진 자국의 내전을 피해 요르단에 온 시리아 난민들은 대부분 임시 가옥이나 난방시설이 없는 집에서 시린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리아 내전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요르단의 취약계층 주민들 역시 비슷한 형편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_겨울철 한파 대비, 275가구에 난로·담요 전달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요르단하심자선기구(이하 JHCO)와 손잡고 이들을 돕기로 했습니다. JHCO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지원을 총괄하는 비영리 구호단체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2017년 JHCO와 난민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유대를 이어왔습니다.
11월 27일, 요르단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JHCO에 2만 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탁하고 이후 JHCO는 이 기금으로 지원 물품을 준비했습니다. 12월 18일에 수도 암만의 아크라바자선협회에서 방한용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요르단 지부장과 JHCO 관계자가 암만주에 사는 시리아 난민 83가구와 취약계층 55가구에 가정용 석유난로 한 대씩과 담요 두 장씩을 건넸습니다.
19일에는 발카주에 위치한 에인알바샤자선협회에서 전달식이 열려 이 지역 난민 82가구와 취약계층 55가구에 같은 물품이 전달됐습니다. 이렇게 총 275가구에 난로 275대와 담요 550장이 전해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도움은 요르단에서 매년 추위로 고통받은 이웃들의 해묵은 근심을 덜어줬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물품을 지원받은 아흐메드 씨는 “이제 가족들이 연기와 화재 걱정 없이 따뜻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정말 행복하다. 단순히 지원뿐만이 아니라, 지원에 담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온기와 더불어 아이들의 얼굴에 기쁨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은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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