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자선의 밤, 더 따뜻한 세상을 위한 영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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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자선의 밤, 더 따뜻한 세상을 위한 영감
미국 동부지부, 복지사업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열어

 

 

 

1월 30일,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

2024년을 갈무리하며 복지사업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어요.

 

 

‘위러브유 자선의 밤, 더 따뜻한 세상을 위한 영감’을 주제로
한 해 동안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를 후원하고 지지한 분들을 초대해 감사를 전하고,
새해 복지사업의 비전을 선포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였죠.

 

 

 

뉴저지주 저지시티 소재 웨스틴 호텔에서 진행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간담회에 바누아투 유엔대사,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의원, HDR 뉴욕·뉴저지 부지부장,
마나스콴은행 부사장, 아마존·SHI·뉴저지히스패닉상공회의소 각 대표단과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는데요.

 

 

 

위러브유(회장 장기랒) 간담회를 통해 개인과 시민사회,

정부 및 기업 간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인류와 지구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어요.

저녁 6시 45분,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샤넬 크라우제 회원의 활기찬 인사로
뜻깊은 행사의 문을 연 후, 2024 위러브유 주요활동 영상 시청과
위러브유 지부장 및 관계자 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졌는데요.

 

-이동일 미국 동부지부장-

 

 “오늘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이타심을 기념하는 이 자리는 2001년 장길자 회장님의 타인을 위하는
한 걸음으로 시작됐습니다. 늘 이웃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묻는 회장님처럼
회원들도 항상 이웃들에게 ‘위러브유가 어떻게 도울까요?’ 하고 묻습니다.
이 단순한 질문이 이 시대에는 정말 필요합니다.
새해에도 전 세계 가족들에게 어머니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위러브유와 뜻을 함께하기 위해 이곳에 모인 모든 분과
오늘 밤 온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참석자들은 준비된 음식을 나누고, 함께했던 봉사 순간을 얘기하며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걸어온 의미 있는 한 해의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에 기뻐했어요.

 

 

 

자선의 밤 분위기가 무르익은 8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업 대표자들과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활동을 지지하며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과 봉사에 대해 연설했는데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작은 시상식을 열어

우수 협력 단체 4곳에 감사패를 전했죠.

이날 HDR 대표단은 주요 활동에 요긴하게 써달라며
위러브유 측에 35,000달러(약 4,500만 원)를 전달했어요.
이 후원금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진행하는

2025년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통해

‘수분매개자 정원(Pollinator Gardens1)’ 2곳을 조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수분매개자 정원(Pollinator Gardens1)은

식물의 수분 활동에 도움을 주는 벌·나비 등 수분매개자들을 위한 서식처인데요.
기후위기로부터 수분매개자의 개체 수를 보존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학생들의 정서 안정 및 학업 증진에 도움을 주는
카밍룸(Calming Room) 조성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미국 동부지부에서 펼칠 주력 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이어졌어요.
또한 간담회에는 포토존, 미니 카밍룸 등의 활동 부스와
장길자 명예회장이 걸어온 봉사의 길을 조명하는
패널 전시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죠.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간담회에 함께한

내빈 및 기업 관계자들과 위러브유 회원들은 2025년 한 해도

아름다운 협력을 통해 지구촌 가족들의 삶이 향상되기를 한마음으로 소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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